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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블링블링 빛나는 4인4색 포스
2022.08.0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강렬하면서 시크한 무드로 돌아온다.
록킹돌(로아·주리·아리·레나)은 지난달 29~30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서바이브’(SURVIVE)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블랙 컬러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매력을 자아내는 다양한 포즈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이트 스틱과 모래 등 록킹돌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해줄 소품들은 물론,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싱글 ‘록킹돌’(Rocking Doll)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두 번째 싱글 ‘하트 라이더’(Heart Rider)를 발매하며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했다.
앞서 록킹돌은 컴백 타임 테이블에 이어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하며 9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록킹돌은 ‘서바이브’(SURVIVE)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국 활동을 시작,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9월 20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