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캡처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사랑스러움을 가득 품은 설렘 배달부로 돌아왔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8일 오후 방송된 글로벌 채널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 무대를 펼쳤다.

록킹돌은 데이트룩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에 분위기를 더했다. 록킹돌은 전작 앨범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기존 콘셉트와 달라진 반전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록킹돌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텔레파시 손동작으로 지구인을 향한 외계 요정의 진심을 표현한 퍼포먼스부터 사랑의 화살을 쏘는 듯한 안무와 설렘을 가득 품은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록킹돌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Heart Rider’는 록킹돌의 순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지구인을 짝사랑하게 된 외계 요정 록킹돌의 설레는 마음을 통통 튀는 노랫말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