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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KBS월드 라이브로 글로벌 팬 첫 소통…활발한 활동 예고
2022.01.10
▲록킹돌(사진 제공 = KBS WORLD TV 유튜브 화면 캡처)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록킹돌은 최근 KBS WORLD와 1Takes가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 무대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록킹돌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준비된 ‘글로벌돌’ 면모를 보였다. 또한 팬들이 채팅을 통해 보내준 응원의 댓글을 읽으며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으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록킹돌은 팬들이 직접 보내준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레나는 “음원 발매 후에 ‘내가 데뷔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묘하고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고 아리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를 이루게 되어 설레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록킹돌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을 설명하면서 연습 도중 멤버 모두 무릎에 피멍이 들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록킹돌은 포인트 안무인 ‘난난나 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이어질 본격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록킹돌은 ‘Rocking Doll’ 무대에 오르며 ‘전원 10대’ 다운 패기와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록킹돌은 파워풀한 댄스와 몸을 자연스럽게 흔드는 포인트 안무 ‘난난나 댄스’ 통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끝으로 로아는 “앞으로 대중들에게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활동 각오를 다졌다.
한편, 록킹돌은 지난달 19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후 독특한 ‘외계 요정’ 세계관과 유니크한 콘셉트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록킹돌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