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의 굿즈샵이 신규 오픈했다.

소속사 SR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록킹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록킹돌(Rocking Doll)' 앨범 및 응원봉, 텀블러, 네임택,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SRP eshop'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록킹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오직 'SRP eshop'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앨범을 직접 소개해 글로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영상 속 록킹돌은 앨범의 포토카드와 포토북을 소개하면서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인생 첫 재킷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록킹돌은 “앨범 패키지가 너무 취향이다. 마음에 든다. 다음 앨범의 언박싱도 기대가 된다”며 신인다운 풋풋한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록킹돌은 지난달 19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 '외계 요정'의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그룹 세계관과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뾰족한 요정 귀까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로, '전원 10대'인 록킹돌만의 당찬 패기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칼군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흔드는 '난난나댄스'가 쉼표 역할을 하며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한다.

한편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눈도장을 찍은 록킹돌은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로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